Trouble Is Travel
7 يونيو 2025
마치 미로와 같은 곳입니다.
바젤까지와서도 모험을 즐기시려는 분께 특히 더 추천드립니다.
일단 자체 출입구가 없습니다. 호텔 이름으로 된 출입구는 막아놓고 다른 호텔 출입구와 공유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모험을 한번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체크인하고 방까지 찾아가는 것이 그동안의 리뷰에서 왜 미로와 같다고 하는지 직접 경험 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지친 여행자에게는 내 돈주고 방을 힘들게 찾아가는게 지옥 같을 수 있겠지만 (밖에서 방까지 들어가는데에 제 방 기준으로는 최소 5분이상 걸림 / 엘레베이터 대기 시간 제외) 아직 어렸을 때에 모험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엘레베이터를 타도 엘레베이터 없는 건물로 이동해서 계단을 또 올라야하는 방이 배정된다면 (제가 그랬음) 짐이 많으신 분들한테는 아주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당연히 가성비를 챙기려고 했으니 그거에 대한 벌을 달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숙소 특, 미니바 당연히 없음)
직원들은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
모험을 즐겨보세요! 저는 이제 모험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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