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eung the Sharp Hotel

3박 4일 여행 일정 중 하루를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정동진역과 가까워 이동과 일정 소화에는 편리했지만, 숙소 주변은 건물들이 다소 노후되어 있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로맨틱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인근에 특별히 즐길 거리나 볼거리가 많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소 내부는 필요한 편의 시설이 모두 잘 갖추어져 있었고, 조명과 인테리어, 공간 구조가 화려하거나 세련된 편은 아니지만 은은한 멋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며 편히 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으나 체크인 시 카운터에 있는 여성분 좀 더 친절하게 응대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Very comfortable and clean hotel. The room was spacious and the toilet super comfortable with a very big bathtub. The reception was always available to give help and suggestions and the check in was very smooth and fast. The location is also very strategic, close to the KTX railway and with various bus options for going around the city. This hotel is strongly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