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راجعاتCheongpyeong Paradise

Very much budget friendly

밤중이라 가는 길이 꼬불꼬불 험하고 멀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도착하고 보니 진짜 드라마 델루나 호텔처럼 몽환적이고 이쁜 숙소 였어요. 시설 내부도 깨끗하고 분위기 있구요! 아침에 커튼 치고 기절할뻔...풍경 운치 대박이에요. 나중에는 데이트 하러 와도 되겠어요!! 근처에 뷰 좋은 이쁜 카페까지 있어 좋습니다!!

가성비 굿인 모텔입니다. 가족끼리 가도 괜찮은 모텔로 주위에서 맛있는 거 먹고 숙박은 최저가 가성비로 즐기세요 극성수기에 이런 모텔 없더라구요

진짜 차 있으신분만 가세요.. 친구랑 탣시안잡혀서 한참고생했어요ㅠ 급하게간거라 위치 좀 확인하고 갈 걸 그랬어요ㅜㅋㅋㅋ 그래도 사장님 넘 친졸하세요

창문 너머로 북한강이 보이는 고즈넉한 곳입니다. 특히 비가 온 다음 날 아침 안개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네요. 호텔 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단지 욕실 청소가 미흡해서 욕실바닥 벽의 머리카락, 찌든 때가 있네요ㅠㅠ 욕실 청소하고 목욕을 해야하는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사장님 홀로 관리를 하시는지...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저렴하고 운치있는 곳이라 생각이듭니다.

베란다뷰가 최고였어요 비가와서 전기장판켜고자서 좋았고,오래된모텔치고는.불편함 없이 잘지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