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eon Star Hotel

들어가자마자 담배쩐내가 가득해요. 근처 편의점에서 페브리즈 사서 뿌렸지만 효과앖네요. 자다가 바닥난방도 꺼지고 우풍도 있고 추워요. 강원랜드 도박하시는 분들만 머무시는듯해요. 일반 관광객은 절대로 숙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퀴벌레 나왔어요. 드라이기는 요즘 쓰지 않는 장난감 수준. 샤워시설도 낙후! 핸폰 충전기는 고장나서 안됐어요(여기 수준에 맞는 것 같아 30% 미만인데도 프론터에 전화도 안했음) 1인용소파가 욕실을 향하고 있어서 tv보기위해서 방향을 돌렸더니 머리카락과 먼지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왔어요.(제가 가져간 물티슈로 청소 다했음) 체크아웃과 체크인사이에 청소좀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요!! 그냥 잠만자고 나오실분에게는 가성비측면에서는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바퀴벌레는 침대로 기어가는 것을 핸드폰을 던져서 잡았어요!!

하이원과 거리는 가깝고 주변 먹을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침대랑 침구가 좋지 않네요.. 가족단위로는 추천하기 어려운 점들이 보입니다.

강원도 정선 사북은 처음으로 가봤는데.. 갑작스레 떠난만큼 숙소 잡기가 번거로울 수 있었으나 강원랜드와 가까운 사북교차로에 조용하지만 교통 편리한 곳에 숙소를 잡았다. 뷰 끝내주고, 시설도 적당히 쓸만한 곳으로 기억된다 ^^

잘 쉬다 가네

매번 이용하는데 주말에는 사북쪽방값거의 평일2배수준이라 이용하기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가능한 평일 이용하고 휴가철은 피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