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차이나타운에서 공항 버스 내리면 도보로 5분.
위치는 나가사키 역으로 가는것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이 아니지만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입구를 찾는데 어렵지 않고 가이드대로 따라 하면 체크인 절차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일 불편한 것은 대한항공 타면 아침 일찍 도착하는데 오후 세 시까지 체크인을 기다려야 하고 시설내에 캐리어를 보관할 곳이 없기 때문에 아주 치명적인 단점 입니다.
캐리어를 보관하고자 하시는 분은 버스 터미널 안에 코인 락커가 있으니까 거기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내가 묵어야 할 방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전에 숙박 했던 사람이 정말 너무 더럽게 썼더러구요.
쓰레기랑 이런게 너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게 제대로 청소가 잘 이루어졌을지 상당히 찝찝한 채로 지내기는 했습니다.
객실 슬리퍼가 차라리 일회용이면 좋을텐데 계속 쓰는 슬리퍼라 제대로 세척이 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 제 개인 슬리퍼 시용했습니다.
수건은 정말로 딱 콤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갯수만 있는데 추가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직접 빨아서 써야 합니다.
그런데 건조기가 없고 헹거나 건조 시설이 없습니다.
물론 옷걸이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수건을 널어놓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숙박하기 며칠전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 측에 문의 했는데 답변 듣지 못했습니다.
지금 나열한 점 외에는 단점은 없습니다.
Wi-Fi도 잘 되고 티비도 잘 나오고 냉장고도 냉장,냉동 다 잘 되고 싱크대도 있고 에어콘, 히터, 그리고 전기 콘센트도 엄청 많았고 창문도 많았고 다 잘 열렸고 방도 넓고 침대도 넓고 쇼파도 있고 화장실, 욕실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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