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Bay Condotel Resort Nha Trang

Beautiful bungalow, good location. Breakfast is very bad quality, and restaurant is overpriced. Beach is very beautiful and relaxing.

Chỗ ở yên tĩnh! Các hạng mục hoàn thiện sẽ tuyệt vời hơn, nhân viên nhiệt tình và thân thiên.

03:10 비행기여서 0.5박용 숙소로 잡았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리조트 내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누워서 잠좀 자다가 가면되겠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 최악의 선택이였습니다. 우선 리조트라고 들어왔는데 입구에서부터 콘크리트로 덕지덕지 마감되어있는 리조트내 길 모습에 흠칫 놀랐으나 가격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습니다 체크인 불친절 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떤 느낌인지는 알거 같습니다 애초에 이 리조트가 가격대가 자국내 사람들을 위하거나 저소득 국가 여행객을 위한 가격대 인거 같아서 그런지 보통의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그런 서비스 수준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여튼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첫인상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데? 뭐 어차피 9시간만 있을거니까 했으나 이후부터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이랑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남 들어오자마자 재떨이 있음 화장실 에서에서 계속 물새는 소리 남, 변기 물 제대로 안내려감 화장실 습식으로 만들었는데 배수 이상하게 해놓음 샤워한번 하면 물바다임 방음이 지나치게 안좋음 복도에서 사람들 얘기하는거 다 들림 웅성웅성 들리는게 아니라 발음 하나하나 또박또박 다 들림 복도에서든 리조트내 어디에서든 현지인들 러시아 사람들 담배 아무데서나 막핌 방문열고 나가는 순간 담배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 담배꽁조 아무대나 막 버려져 있음 그래도 가격생각해서 뭐...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수영장을 가보았습니다. 온수풀 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수영장은 좋습니다 차라리 실내수영장만 이용하는걸로 10USD 정도 냈으면 만족감이 높았을거 같네요 그래도 수영장은 괜찮아서 다행이다 하는 순간 현지 직원들 자녀? 또는 현지인들 어린이로 보이는 애들이 그냥 사복입고 (정말 말 그대로 사복입니다 먼지 가득한 사복) 수영장 물에 풍덩풍덩 들어가고 자기네들끼리 아주 신나게 놉니다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고 제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일상인듯이 그러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가 찼습니다 아 그래도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고 하니 가봐야겠다 했습니다 그래도 버기는 빨리 오더라구요 프라이빗 비치 도착하긴 했는데 그냥 말문이 턱 막힙니다 프라이빗 비치는 해변은 무슨 그냥 깡시골 환경오염된 마을같음 모래사장엔 담배꽁초 천국입니다 해변화장실은 언제 첟소했는지 찌린내와 곰팡이 가득합니다 그와중에 해변에서 타월 돈내고 빌리라고함 전세계 어딜 리조트 가도 타월 돈내라는곳은 처음입니다 무슨 현지인들 행사하는지 마이크 켜놓고 소리지르고 난리입니다 이게 무슨 프라이빗인지 기가 찹니다 물이 정말 더럽습니다 저 물에 들어가는 현지인들과 러시아인들을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래서 뭐 처음부터 물놀이 하려 온거 아니고 그냥 밥만 먹고 쉴려고 왔으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리조트내에 유일한 레스토랑인 에메랄드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나머지 1개는 해변에 있는데 접근성이 엄청 떨어집니다) 파스타 스테이크랑 칵테일 등등해서 총79만동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여기에 무슨 서비스 fee VAT 이런것도 더 붙긴 합니다) 첫번째 음식 파스타 62분 후 나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확히 시간 쟀습니다 맛은 진짜 정확히 레토르트 돌려먹는 맛입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나오는데 83분 걸렸습니다 늦게 나오면 좀 미안하다 라고 하던가 그런 기색 없이 툭 던져주고 갑니다 그 와중에 우리보다 늦게 온 베트남 애들은 이미 다 먹고 갔습니다. 걔네들 4인 가족와서 메뉴 엄청 빨리나오고 다먹고 가고 그뒤로도 한참 기다라가 제 음식 나온겁니다. 스테이크라도 먹어볼려고 칼질 해볼려고 했는데 medium rare 뜻을 모르는지 벽돌입니다 고기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음식 버리고 나가니까 매니저 같은 분이 사과하시면서 음식값 반정도 안받긴 했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또 너무 어이가없네요... 이때 약간 화 누그러자긴 했는데 그래도 분이안풀립니다 아 그래도 뭐 어차피 잠깐 누워서 체력회복만 할려고 온곳이니까 하면서 이제 누웠습니다 근데 바로 앞 (창문에서 10m 거리) 밖에서 밤 10시까지 클럽처럼 시끄럽습니다 쿵짝쿵짝하고 무슨 지역축제처럼 스피커 켜놓고 환장합니다 물어보니까 무슨 골프행사 한다고 스피커랑 마이크 켜고 엄청 시끄러움 현지인들 술마시고 단체로 난리났습니다 그와중에 계속 담배피고 난리납니다 진짜 하... 10시 쯤 끝나더라고요? 근데 끝나고 또 철거한다고 1시간 30분 넘게 쇠에다가 망치질 깡깡깡 하고 난리임ㅋㅋㅋ그냥 이쯤되니 코메디 같습니다 마치 세상이 날 억까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결국 한숨도 못자고 누워서 유트브만 보다가 여기온 이후로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니 버기 직원이든 누구든 먼저 인사하는 사람들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그냥 운영 포기한 숙소같은 느낌 정말 개판 그 자체 어느 순간 내가 먼저 신짜오 이러고 상대방이 받아줍니다 누가 손님이고 누가 직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체크인 하던지 체크아웃 하던지 짐 들어줄려는 척도 안하고 짐무거운거 뻔히 보면서 히히히 하고 정말 신기한 숙소입니다 결국 못버티고 예정보다 빨리 나가서 공항으로 도망갔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좀 해보고 예약할걸 그랬네요 여태까지 비싼곳 가든 싼곳 가든 다 괜찮았어서 별생각없이 공항 가까워서 했는데 와 진짜 최악입니다 여기에서의 경험 때문에 그냥 베트남이란 나라 전체가 싫어졌고 이때까지 수없이 베트남 여기저기 다니면서 쓴 수천만원이 너무 아까워 질 정도입니다. 그냥 이나라 사람들이 싫어졌어요, 여기 밑에 다른 리뷰보니까 가격이 싸니까 불만이 있어도 참으라고요? 아니 베트남 내에 다른데 3만원대 숙소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다낭이든 어딜가든 0.5박으로 3만원대 숙소 많이 이용했으나 정말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기가 찹니다 제발 다른사람들이 가지 말라하면 가지마세요 제발 추가로 주변에 물 과자 살 곳 단 한곳도 없습니다 룸서비스 메뉴판도 없습니다 아 또 갑자기 생각났네요 화장실 들어갔더니 비누나 손세정제도 없습니다 그거조차 말 섞기 싫어서 그냥 제 클렌징폼으로 손씻었습니다 여튼 제발가지마세요

잘쉬고 일상으로 복귀요 조용하고 숙소 깔끔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네요 ㅎ 에머랄드 레스토랑 음식도 좋았어요

가격리 너무 저렴하여 걱정했는데 가성비가 너무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 깨끗하고 침대 편안합니다. 시내까지 무료 서틀이 있어 매우 좋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Отличный отель для уеденения, людей мало, сервис забывчивый)), завтрак средний но голодным не уйдешь, самый теплый бассейн в мире у них, цена очень приятная, приложение grab для доставки и такси маст хев, если тут живете и нет транспорта своег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