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가 있다고 들었고 당일에 연락을 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연락이 닿지 않았다. 전화는 자동응답기 상태였다. 셀프로 찾아가야만 했다.
어셈블리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캐리어끌고 열심히 걸어갔다.
주변에 편의점은 없다. 호텔에서 어셈블리로우 가기전에 대형마트가 있고 어셈블리로우에 가면 편의점이 있다. 호텔 주변은 공터이다. 편의시설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다.
하우스키핑은 요청을 해야만 해준다.
시설은 오래됐지만 관리는 잘 된 편이다.
샤워기가 천장에 달려있어서 구석구석 씻기는 어렵다.
샴푸랑 비누는 있는데 바디워시는 없고 덴탈키트는 없다.
슬리퍼 없다. 냉장고는 성능이 탁월했다. 텔레비전 채널은 40개정도 되었고 비가 며칠간와서 추웠는데 히터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해주었다.
마실물은 제공되지 않는다.
세면대 및 화장실 방음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얼리체크인 비용이 과하게 청구된다. 많이 비싸다.
비가 4일내내 왔는데 우산을 한 번도 못빌렸다. 아예 준비가 안된 듯 하다.
공항갈 때, 셔틀버스는 하루전날 예약해야한다. 샌딩하나는 참 좋다.
보스턴이 지하철이 잘되어있어서 시내에서 떨어져있어도 접근하기가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나 말고는 다 렌트카 빌려서 다닌듯하다.
조식은 3일내내 완전히 같은 구성이었다. 살려면 먹어야한다.
숙박비가 워낙 비싼동네라 박당 24만원정도 줬는데 이 동네에서는 아주 싼 가격이다. 박당 30만원 이상 쓸 거 아니면 묵어도 괜찮다. 나쁜 숙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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